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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엔 몇일 전 친구와 다녀왔던
신도림 맛집 디큐브시티에 위치한 바르미 스시샤브 이야기를 해볼게요
완변한 고기파인 저와
해산물파인 친구의 만남으로 어딜 갈지 고민을하다
식당 이름부터 우리의 니즈를 충족시켜줄거 같은
스시와 샤브의 조합을 보고 여기다! 하고 픽스를 했어요
백화점 휴무일에도 식당은 영업을 하니 그야말로 연중무휴!

브레이크 타임만 잘 피하면 될거같아요!

오후3시~오후5시

(브레이크 타임부터는 식사 도중에도 퇴장을 해야해요)

 

평일 점심 런치는 23,800원

평일 저녁 디너, 주말은 25,800원

저는 평일 런치로 고고~

제한시간은 80분인데 좀 짧은 느낌은 있는거 같아요

식사를 하고 커피라도 마시면서 수다 떨기엔 부족한 느낌

 

생각보다 음식들 퀄리티가 좋았어요!
초밥의 종류도 생각보다 많았고 생선크기와 압의 양도 적당하고 맛있었어요
파스타도, 비빔막국수도 맛있고 특히 새우튀김이 너무 맛있더라고요
전체적으로 거를 타선이 없는 느낌이었어요

그리고 내 1픽요리 샤브샤브!
전각판에 올려져있는 고기를 직접 가져와 먹으면 되는데 거의 8판은 먹었던거 같네요 허허 장하다!
냄비가 좀 작은게 유일한 단점 이었던거 같아요
육수는 계속 리필이 가능한데 기존 육수에 매콤한 육수를 리필해도 괜찮아요
질리지 않게 꾸준히 여러가지 맛을 볼수가 있어요
고기도 고기지만 각종 채소에 사리까지 종류가 많아서 다 못먹어본게 아쉽네요
하지만 고기 많이 먹었으니가! 만족!

새우튀김이 너무 맛있어서 배가 부른데도 더 가져와서 먹었어요
타이밍 잘 맞으면 바로 튀긴 새우룰 믁을수 있는데 와..진짜 너무 최고 ㅠㅠ
 
이쯤되니 80분이란 시간은 가까워 오고 ㅠ
직원분께서 시간 다되간다고 슬 압박을 주시더라고요 ㅠㅠ
웨이팅 없으면 조금 여유가 있을줄 알았는데
짤없는 느낌 이었어요 ㅠ
그래서 급하게 식사를 마무리 하고
재빠르게 약간의 케잌과 아이스크림도 챙겨먹고 호다닥 나왔어요
무한리필 특성상 처음에 이것저것 준비하는것만해도 10~15분은 걸리는데
80분은 조금은? 야박한거 같아요
 
그래도 전체적인 음식 맛이 너무 좋았어도 두번가고 세번갈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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