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하나의가족

대부도 왕돈까스 김앤김대부도의 숨은 맛집, 김앤김을 소개할게요.이곳은 왕돈까스와 냉면으로 유명해요.저도 최근에 다녀왔는데, 정말 맛있었어요.그럼 하나씩 소개해볼게요.먼저, 대부도 김앤김은 편안한 분위기로 꾸며져 있어요.모던한 외관이 인상적이에요.가게의 외관을 보면 깔끔한 느낌이 드네요.주차장은 조금 진흙이 있었지만그래도 넓어 주차하기도 편하고 좋았어요대부도의 바다를 바라보며 즐길 수 있어서 더욱 좋았어요.다음은 대표 메뉴인 왕돈까스를 이야기해 볼게요.돈까스는 두툼하고 바삭했어요.식감이 아주 좋았답니다.밥과 함께 곁들이면 더 맛있었어요.돈까스 소스도 적절히 달콤하고,짭조름한 맛이 어우러져 완벽한 조화를 이루었어요.소스의 맛이나 향이 아주 강하진 않아돈까스의 고소한 맛을 더 잘 살려준거 같아요그리고, 김앤김..

안녕하세요!몇일전 구의역에서 유명하다고 소문난 횃불에 다녀왔어요항상 웨이팅이 많은 집이라 쉽게 가기 힘들었는데타이밍이 너무 좋았어서 웨이팅 거의 없이 들어갈수 있었어요 메뉴가 저렴하진 않지만 소고기이니! 이정도면 나쁘지 않은거 같아요 처음 주문 메뉴는 생갈비3인분, 안거미살3인분, 육회타르트로 시작을 했어요육회타르트는 나오자마자 먹어버려 사진을 못찍었네요 ㅠㅠ먹어본 메뉴중 가장 맛이 덜했던건 생갈비인거 같아요 조금 맛이 없는건 아니지만조금 퍽퍽하다는 느낌을 받았어요다른 메뉴에 비해 그렇다는거지 고기 자체가 별로인건 아니었어요!초반에 안거미살을 레어로 익혀 먹었는데 레어보단 미디엄웰던에서 웰던으로 익혀 먹는게훨씬 더 맛있었어요! 충분히 익혀도 너무 부드럽고 육즙만땅! 육향만땅! 이었어요 불판이 너무 작았어..

안녕하세요며칠 전 친구와 약속이 있었는데뭘 먹으러 갈까 고민을 하다 준하수산을 가기로 했어요그리고 강남으로 고고!강남역에서 약 8~10분 정도 걸어가면 있는 주나수산!대충 지도를 검색하고 뚜벅 뚜벅 찾아갔죠웨이팅이 조금 있어서 웨이팅일 걸고 의자 앞에서달달달 떨고 있었어요그리고 약 20분정도 대기를 하고 들어가게 됐어요 주문은 시그니처 한상차림 2인으로 우선 주문을 했어요(69,900원)밑반찬으로 몇가지가 나왔는데 이건 무조림!무에 양념이 적절히 스며들어있고, 무의 무름 정도도 딱 좋았던 거 같아요그리고 떡볶이도 나왔는데주나 수산은 떡볶이 맛집이라는 말이 많더라고요식어있는 쌀떡볶이 인데 겉 부분은 불어있고 떡 안쪽은 쫄깃한그런 식감 이었어요 맛은 그냥 학교 앞 떡볶이 양념인데파도 없고 마늘도 느껴지지 ..

얼마 전 여자친구와 함께 동네 양재동 맛집인 이자카 '마요네즈'에 다녀왔어요작년에 한번 가보고 이번에 두번째 방문이네요마요네즈는 창가석이 분위기가 확실히 좋은거 같아요작년에 2인은 일반 바 테이블만 갈수 있었는데 이번엔 두명이 가도 창가석을 줘서 좋았어요매장 안은 전부 바 형식으 테이블이라 혼술하기도 좋을듯??공간이 아늑한 편이라 사람이 많아지면 시끌벅적 하지만 뭐 나름 이자카야만의 매력이기도 한거같아요 우선 메뉴판을 한번 쓰으으윽 훑어봤어요술도 마시고 끼니도 해결해야 해서 고민끝에 고른 메뉴는곱대창전골 꼬치세트, 그리고 모래집, 염통, 삽겹부추말이, 핫바, 닭목살, 마늘구이, 닭껍질, 망고소주, 제로펩시, 밥이렇게 주문을 했어요 주문서에 주문할 메뉴를 적어 드리면 쌀대롱을 주는데, 주문한 메뉴가 나오기..

강남역에서 식사할 곳을 찾다가, 최근에 다녀온 스테이크집 헤비스테이크를 소개해 보려 해요. 친구와 함께 두 명이 갔는데, 비프스테이크와 레인보우 스테이크, 그리고 치즈 미트 파스타까지 총 세 가지 메뉴를 주문했습니다. 솔직히 메뉴 이름만 보고도 이미 기대가 됐던 곳이었는데, 직접 경험해 보니 만족스러운 부분이 많았고, 몇 가지 아쉬운 점도 있었어요. 가성비가 좋아요! 먼저, 이곳의 장점 중 하나는 푸짐한 양과 가성비예요. 요즘 외식하면 다들 가격이 부담스럽게 느껴질 때가 많잖아요? 그런데 헤비스테이크는 음식 양이 많으면서도 가격이 상대적으로 합리적이라서 그런 부담이 덜했어요. 두 명이 먹었는데도 충분히 배가 불렀고, 특히 스테이크와 파스타가 함께 나오니 조합도 좋더라고요. 비프스테이크는 부드러운 식감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