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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 해드릴 넷플릭스 미니시리즈는 I -LAND 입니다

아이 랜드? 아일랜드를 위트있게 쓴건가? 싶었지만

I - LAND, II - LAND, III - LAND

원 투 쓰리 의 개념으로 보는게 더 맞더라고요

 

예전에 시작 했었지만 첫 느낌이

"이건 뭐 로스트 짭인가?"

라는 마음에 그냥 껐었는데

정주행을 끝낸 지금은

그때의 저를 반성하게 해주네요

 

포스팅의 내용은 노스포를 원칙으로 하며

예고편에서 나온 정도만을 가지고 이야기 합니다

아무 정보도 모른채로 보실분은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그럼 이제 이 기묘한 이야기를 시작 해 볼게요

따라오세요~

 

이 섬은 겉보기엔 파라다이스

정말 휴양하기 좋은 그런 섬 이예요

원 랜드 입니다.

 

그들은 어느 해변가에서 일정한 간격을 두고

하나 둘 씩 정신을 차립니다.

하지만 이곳이 어디인지 자신이 누구인지

어떻게 이곳에 온 것인지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하죠

해변에 어떻게 갔는지 기억도 없이

깨어난 낯선 사람들

곧 그들은 비행기가 추락한건 아닌지 고민 해볼것이며

누군가는 그들이 죽었는지

심지어 하늘(천국 혹은 지옥)에 있는지 궁금해 하겠죠

사물의 진상을 파헤치려고 애쓰는건

인간의 본능 이겠죠?

그리고 곧바로 지도자의 자리를 차지하려는

권력을 욕심내려는 사람도 있을테고요

이곳은 반복되는 숫자에 이상한 일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 무리들 사이에서 혼자만 알고 있으려는

강한 여자가 있어요

주인공 체이스 입니다.

이 이상한 섬에서

유일한 합리적인 이 주인공은

이 섬에서 어떻게 빠져 나갈 수 있을까요?

 

예고에서도 불 수 있듯

이들은 10명의 사형수들 입니다.

 

왜 이 열명의 범죄자들은

모든 기억을 잃고 무인도에 고립된걸까요?

처음엔 걱정도 잠시 미뤄두고

바다를 즐기기도 하죠

 

 

하지만 바다는 상어 서식지

쉽게 바다로 나갈수도 없는 상황입니다

 

일허게 고립된 곳에서

어떻게 생존하고

퍼즐을 풀어 이곳을 탈출할수 있을지

궁금하지 않으세요?

 

미니시리즈 이기 때문에

7편의 짧은 구성이라

이정도 몰입감이라면

한번에 정주행 가능 해요

 

어느정도 예상 가능한 반전을 선물해주고

마지막엔 상상조차 하지 못했던 반전을

또 한번 선물해주는

 i land

지금 시작하시는거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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