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오늘은 이승만 대통령 재임 시절에

대한민국 국민의 희생됐던 이야기를 해보려고 해요

이승만 대통령이 직접적으로 살해를 명령하거나

학살을 주도한 기록은 없다고 하지만 직간적접인 영향이 있었다고 해요

그의 재임 기간 동안 여러 사건들로 인해 너무도 많은 사망자가 발생했답니다.

주요 사건들을 살펴볼게요.

제주 4·3 사건 (1948-1954)

  • 사망자 수: 약 2만~3만 명 추정
  • 내용: 남한 단독 정부 수립에 반대하는 제주 주민들과 좌익 세력의 봉기가 발생했어요. 이를 진압하는 과정에서 무차별 학살이 벌어졌고, 이승만 정부는 진압 작전을 승인했답니다. 이 과정에서 많은 민간인이 희생되었어요.
  •  

여순사건 (1948)

  • 사망자 수: 약 1만 명
  • 내용: 여수와 순천에서 발생한 군인들의 반란을 진압하는 과정에서 좌익 활동으로 의심된 민간인과 군인이 희생되었어요. 이승만 정부의 강경한 반공 정책과 관련이 있답니다.
  •  

보도연맹 사건 (1950)

  • 사망자 수: 약 10만~20만 명
  • 내용: 한국전쟁 발발 직후 보도연맹(반공 단체)에 가입한 사람들과 그 가족들이 좌익으로 의심받아 대규모로 학살되었어요. 이승만 정부와 군부의 주도로 이루어진 사건이랍니다.
  •  

국민 방위군 사건 (1951)

  • 사망자 수: 약 5만 명
  • 내용: 한국전쟁 중 창설된 국민 방위군이 부실한 운영과 부패로 인해 대규모 아사와 질병 사태를 초래했어요. 정부의 관리 부실 책임이 크답니다.
  •  

총합 추정치

이승만 정부 시절의 간접적 책임으로 발생한 사망자는 약 30만 명에 이를 수 있어요. 이 수치는 대규모 사건들의 피해자 수를 합친 추정치로, 학계와 역사학자들 사이에서도 정확한 숫자에 대해서는 논란이 있다고합니다.

 

728x90
반응형